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 (문단 편집) == 대응 == * 탐지도 못했던 [[2014년]] 당시 [[북한 무인기 추락사건]]과 달리 이번에는 [[국지방공 레이더]]와 [[열상감시장비|TOD]]가 북한 무인기들을 탐지하는 데에는 성공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666515?rc=N&ntype=RANKING|#]] * 영공 침범 초반, 강화도 방면의 [[AH-1|AH-1 코브라]]가 20mm 기관포를 100여 발 사격했으나 격추엔 실패했다.[* 기사에는 ‘헬기가 20mm 기관포를 발사’라고 보도되었으나, 대한민국 국군의 헬기 중 20mm 기관포를 사용 가능한 건 AH-1S가 유일하다.] [[https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221226010013224|#]] 그 후에도 계속 식별하였으나 격추하지 못했고, 이에 대해 합참은 “실제 무인기를 식별했으나 민가나 도심지 상공이라 비정상적인 상황 발생 시 우리 주민 피해를 고려해서 사격하지 않았다”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448/0000388345?sid=100|#]] * 서울 방면의 경우 [[KA-1]]이 귀환하는 북한 무인기를 [[MDL]] 인근까지 추적했고 육안 식별과 경로 조절까지 했지만 민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사격에 실패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666515?rc=N&ntype=RANKING|#]] * 군은 대응으로 [[9.19 남북군사합의]]으로 규정된 비행금지구역에 백두, 금강 유인 정찰기와 [[IAI 헤론]] 무인 정찰기들을 투입했으며 이후 [[RQ-101 송골매]] 두 대를 군사분계선 너머 5km[* 군사분계선에서 [[임진각]]까지 거리가 7km 정도다.] 북한 상공까지 투입해 북한군의 군사시설들을 정찰하고 귀환했다고 한다. 남한의 군용기가 북한 영공에 침투한 사례는 [[정전 협정(6.25 전쟁)|정전 협정]] 이후 최초이며 남한의 무인기가 북한 영공을 비행했음에도 '''북한 측의 대응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'''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48/0000388345?sid=100|#]][*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북한은 남한처럼 대응이라도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는 건데, 이는 북한의 탐지자산이 '''작동하지 않았거나''' 탐지를 해도 '''대응할 여력이 없다'''고 해석할 수 있다.] * 12월 26일 18시 40분 격추 시도는 실패하였고 1기[* 서울상공에 진입했던 무인기이다.]는 확실히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79/0003721143?cds=news_edit|#]] 4대는 항적이 소실되었다는 보도도 등장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3664240|#]] 항적이 소실된 4대의 무인기는 [[디코이|교란용 비행체]]고, 북한으로 돌아간 1대가 진짜 정찰기라는 분석이 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226135500504|#]] 북한의 무인기 격추가 실패로 돌아감으로써 대한민국 국군은 비판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.[* 탐지 및 고고도, 중고도 대응은 공군이지만, 중고도, 저고도 대응은 육군이 담당한다.] * 북한의 무인정찰기가 서울과 수도권 상공에서 최소 '''7시간''' 이상 머문 것으로 추측된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226135500504|#]] * 작전 지휘는 군이 맡았며, 인천 등 전방 지역 경찰청이 [[경찰비상업무|작전비상]]령을 내린 후 군과 협력 대기를 했다고 한다. [[https://youtu.be/XuAPx-DxUdU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